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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핀 치료기 효과 좋다는 엄마손 드디어 써봤어요

메이크프렌즈 2022. 10. 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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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요즘 홈케어로 애용중인 파라핀 치료기를 드디어 써보게 되어서 자랑하려고 왔습니다. 관절 아플때는 온찜질이 가장 좋은데 물리치료실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기기를 집에서도 편하게 쓰다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 대세가 홈케어인데 너무 많은 제품들이 있어서 비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해요.

나름 카페나 블로그 리뷰를 비교해보고 파라핀 치료기 효과를 가장 제대로 볼 수 있다는 것으로 장만을 했어요. 제 성격 스타일이 좋은걸 알면 다같이 공유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거든요. 가정에서 이런걸 쓸때는 어떤지 궁금하셨다면 저의 오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알려져있는 효과를 말씀드리자면 가장 대표적으로는 통증 완화, 보습, 혈액순환개선, 혈관확장, 노폐물제거 등이 있답니다. 따뜻한 물에 손발을 담구고 있거나 팩을 활용하는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 특성상 열전도율과 열용량이 커서 심부까지 잘 전달하고 그로 인해서 근육 이완 및 통증 완화에 좋다고 해요. 그럼 좀 더 자세한 후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엄마손 파라핀 치료기가 갖고 있는 장점들은 열심히 비교한 결과 알아낸 가장 큰 장점은 내구성입니다. 용해기를 많이 찾아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왁스를 높은 온도에 달궈서 녹인 후 찜질을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소재가 그렇다보면 환경호르몬 걱정이 되잖아요. 더군다나 오래오래 여러번 사용할건데 변형이나 그을림이 쉽게 올 수 있는 소재는 피하는게 좋은데 이건 내부가 코팅된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져서 안전해요. 

진짜 세심하면서도 좋다고 생각했던건 재질이 한번 좋은걸로 만들어져서 안전한데다가 그 위로 보호판을 덧대어놨더라구요. 바닥면에서부터 열감이 올라오는 형식인데 자칫 손이 바닥에 닿을수도 있는데 그럴때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도록 보호판을 덧대어놓은거죠. 이용하는 사람의 안전을 가장 생각했다는게 보이는 부분이라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여기에 더해서 기능적인 장점도 같이 알려드릴게요. 열전도율이 좋고 그래서 빠르게 녹았는데 증정해준 왁스 4개를 모두 녹이는 기준에서 3시간정도면 전부 용해가 되더라구요. 어떤건 최대 7시간이라던데 거의 두배가 낮은 정도이죠. 솔직히 3시간도 처음에는 길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래서 저는 예약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정도에 맞춰서 설정만 해놓으면 바로 쓸 수 있으니 솔직히 편하긴 해요. 주황색 전원 버튼을 켠 다음에 M을 누르면 04부터 숫자가 보이는데 그게 예약가능하고 최대 24까지 설정할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게 느끼는건 예약기능 덕분에 퇴근하고 바로 활용 할 수 있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또 소비전력도 굉장히 낮은 편인데 보통 이런 기기들은 200~280w까지 나오는데 비해서 이건 3배가량 낮은 90w여서 하루종일 꽂아놓고 켜놔도 전기요금이 조금 나와서 쓰다보면 오래 켜놓게 되는데 이런 부분에서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하루 100원이면 사용할 수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몰라요.


아무래도 아프거나 뻣뻣하고 뻐근한 부위를 따뜻하게 하면서 관리를 해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파라핀 치료기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것을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효과적인 찜질을 위해 커버를 제공해주더라구요.기본 구성품으로 왁스 4개와 비닐팩, 손발커버가 있었는데 비닐에다가 전용 덮개들이 있다보니 함께 활용했을때 보온이 오래 유지되고 그래서 더 극대화 되는 것 같았어요. 기본으로 들어있는거라서 선물받은 기분이라 받을때 기분도 좋답니다.

파라핀치료기 사용 방법

먼저 왁스를 용해기에 넣어주는데 원하는대로 갯수를 정하면 돼요. 개인적으로는 4개가 적당했고 한가지 팁이 있다면 판을 그 위로 올려놓으면 느낌상 조금 더 빨리, 균일하게 녹는 것 같더라구요. 그 후 오른쪽에 있는 주황색 스위치를 켜주고 곧바로 정면에 보이는 파워 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 숫자 옆에 작은 빨간색 점이 깜빡거리는게 보이면 제대로 녹고 있다는 표시에요. 

3시간정도 지나고 뚜껑을 열어보면 깨끗하게 완전히 녹은게 보일거에요. 그때는 적정온도인 55도 정도에 맞춰져 있을텐데 바로 시작해도 되고 원하는대로 더 높이거나 낮추어도 된답니다. 50~60도 사이의 온도를 1도씩 조절 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요. 사람마다 좋다고 느끼는 온도가 다른데 세밀하게 조절하고 설정할 수 있는 덕분에 저희 가족 모두 편하게 이용하고 있답니다. 


투명하게 다 녹으면 이제 손을 4~5번 정도 넣었다가 뺐다가를 반복해주는데 두꺼울수록 오래가고 좋다고 해요. 그 후 겉을 살짝 굳히고 비닐팩으로 덮어주고 손커버까지 끼고 20분 정도 찜질을 해주고 떼어주면 되는데 한 두번 정도는 재사용을 할 수 있지만 청결상 원치 않는다 싶으면 버리고 남아있는것만 다시 쓰세요. 저도 그렇게 쓰면서 양이 줄어들면 하나 더 넣어서 쓰고 있답니다. 


성분이 좋아서 그런지 한번 하고 나면 통증완화는 기본으로 되었고 손이 엄청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추가로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6개 1박스씩 따로 주문할 수 있는데다가 가성비도 좋더라구요. 잔고장없이 내구성도 좋고 증정품이나 온열감도 좋아 만족스럽다보니 자연스럽게 주변에도 권하고 싶네요.

손이나 발, 팔꿈치 등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파라핀 치료기 한번 써보시면 아주 만족하실 것 같아요.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고 제가 쓰는 파라핀기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 보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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