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혈압 정상 수치 , 따라만하면 바로 내려갑니다

메이크프렌즈 2022. 4.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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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으로 드러나는 건강이라면 누가 신경쓰라 하지 않아도 다들 잘 지키는데 드러나지 않는 부분은 스스로도 인지 못하고 방치되기 마련이잖이죠. 사실 전 나이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종합검진을 받으니 고혈압으로 나왔어요. 콜레스테롤도 높게 나오고.. 아무래도 혼자서 살면서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패턴이 안좋아서 영향을 끼친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정상 수치를 되찾으려 노력을 끊임없이 했었습니다!

저에게 어떻게 관리했냐고 종종 물어보셔서 오늘은 제가 6개월 정도 관리했던 것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혈압 정상 수치는 얼마?​
혈압정상수치표 참조하세요!

정상 범위는 수축할 시의 압력인 수축기 120mmHg 이하 이완할 시의 압력인 이완기 80mmHg 이하 랍니다.

왜 중요한가?

 

1. 고혈압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정상 수치보단 높은 경우입니다 특정한 곳이 아프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방치를 하면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키기에 꼭 관리를 해주어야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걸릴 확률이 크고 60세가 넘으면 확률이 높다 합니다

​서구화되어가는 생활로 인해 날이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최근엔 학생들에게도 종종 나타나고 있다 합니다!

신체의 모든 곳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대표로 뇌출혈, 뇌졸중이 있으며 무리를 주어 신부전을 일으킨다 합니다!

원인으로는 채소보단 육류를 즐겨먹는 식습관, 체중이 많이 나가는 비만, 흡연을 하며 술을 자주 마시는 , 카페인과 나트륨 섭취가 많은 , 운동을 자주 안하는 경우, 유전 요인인 가족력이 있다고 해요

​저는 운동을 많이 하나 유산소보단 웨이트트레이닝을 즐겨했고 평소 짠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었으며 가족력이 있었습니다.​

 

2. 저혈압

가족력이 있으면 조금 낮을수도 있고 특별한 증상이 있는 경우 아닐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여름철에 더욱 빈번한데 그러한 이유로는 높은 바깥 기온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배출되는 땀으로 인해 혈액량이 감소되어 내려가기 때문이랍니다.

대표 증상으로는 어지러움증, 호흡곤란, 가슴 두근거림이 있는데 이러한 것이 일시라면 굳이 내원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but, 계속 발생된다면 꼭 내원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는게 좋다 합니다.

​어지러움증이나 두통,무기력증, 가슴 두근거림이 나타나면 불편한 경우가 많으니까 기립성을 예방을 위해 천천히 일어나는 행동을 습관화하고 여름철엔 전해질을 많이 섭취하여 혈액량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합니다

극복기

 

저는 앞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종합검진에서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소 짠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었고 흡연도 했구요 또한 가족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찌됐든 몸에 어떤 반응이 오면 다시 치유하려 노력을 해야되니까 저는 6개월간 해왔었어요 ​이 방법들이 정답은 아니겠으나 하나의 해답은 될 수 있기에 여러분들에게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나를 정확히 알아야 된다

 

정상 수치를 되찾으려 제가 먼저 한 것은 측정기?를 구입한 것이었습니다 헬스 가더라도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내 몸이 어떠한지 확인 후 그에 맞는 운동커리큘럼을 짠 뒤 실행을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확인하면서 그에 맞는 행동을 하고 자각심을 갖으려 수시로 체크를 하려 휴대성이 좋은 커프와 본체 일체형, 한 눈에 구분할 수 있는걸 원했죠. 

나쁘면 화면이 빨갛게 나와서 알 수 있었고 최대 90개 save 되어서 하루에 세번씩 검사하면 한달의 변화는 확인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처음 재보니 155/98 정도의 숫자와 화면이 빨갛게 되어 위압감이 느껴졌었습니다 사용환경이나 시간에 따라 다르긴 하나 몇 번을 재봐도 높은 숫자가 계속 나왔습니다

 

​그러니 자꾸 경각심이 생겨서 더욱 케어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숫자로 보여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보니 확실히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절주, 채식위주의 식단

데일리로 어떤지를 체크하며 자각을 하게 된 이후론 현재의 생활습관 문제가 되는 부분을 고치려 노력했죠. 사실 하루에 두세번씩 확인하다보니 계속 신경이 쓰여서 바꿔져나갔습니다 먼저 한 것은 일어나자마자 마시던 커피를 안마셨답니다

 

카페인이 원인 한가지란 사실을 알고서 하루에 2~3잔 씩 마시던 아메리카노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신을 깨우려 먹던 커피부터 멈췄죠.

그리고 두번째로 잡은 목표는 금주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했답니다

한끼를 먹더라도 채소를 곁들어서 먹으려고 했답니다 그래서 주말마다 마트에 들러 일주일치 장을 봤구요 그때마다 샐러드용 채소 같은 것들을 사서 밥을 먹을 때 마다 같이 먹으려고 했고 거의 먹지 않던 과일을 조금씩이라도 먹었습니다

웨이트트레이닝 대신 러닝은 그래도 동갑내기들에 비해 꾸준하게 해왔었으나 잘못된 점이 있는 것 같아서 바꾸려고 했습니다 혈액량을 늘리고 심장을 강화시키려면 유산소가 좋다는 말을 듣고 운동량을 늘렸습니다

달리기 동호회에 가입하여 주말마다 회원들과 러닝코스를 돌고 또 날이 좋을 땐 친구들이나 여자친구랑 등산을 다녔습니다

약은 no !

아직 나이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니까 스스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란 자신감도 있었구요

6개월이 지난 후

수치와 체중이 내려가다

정확하게 6개월가량 걸린 것 같은데 구비를 하고 있던 비엘유로 재보니 어느순간 파랑이 나왔어요 그치만 조금 더 정확히 알고 싶어서 회사 근처에 있는 보건소에 들러서 측정을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서도 좋게 나왔었습니다

​노력이 뿌듯했으나 한 번 좋게 나온걸론 만족할 수 없기에 한 4일을 연속으로 수시로 봤는데도 제대로 나왔을 때서야 아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지금도 수시로 체크를 하고 있고 6개월간 했던 것이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려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직접 해본 결과 혈압 관리는 생활패턴을 바꾸는게 중요하단 사실을 느꼈고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측정기를 구비를 하고 유산소를 주에 3회 하고 육류섭취는 줄이되 채소를 많이 먹어야된다라는 점 여러분께 강조해드리고 싶네요

© masonauguste,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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