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택배 업무를 하는 남편을 두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택배 업무상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일이 많다보니까 남편의 무릎이 많이 약해졌어요. 그래서 퇴근 후에는 제가 항상 손으로 마사지를 해 주는 편이긴 한데 이걸 매일 하다 보니까 제가 너무 지치더라고요. 또한 병원을 가는 것도 시간이 없어서 항상 파스를 이용하여 통증을 참기 마련인데 예전에 시간 내서 병원을 가서 물리치료를 받았을 때 그게 마침 생각나서 집에서도 이러한 방법이 없나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래서 무릎마사지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괜찮은 마사지기를 발견해서 구입해보았는데요. 남편이 지속적으로 사용하니까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해서 오늘 추천 좀 해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기존 마사지기는 전원 선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