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아마 살이 많이 쪄서 고민인건 저 뿐이 아니겠죠? 그래도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헬스장도 가고 이런 저런 운동들을 다 재미있게 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것저것 많이 먹어도 살찌는 기분을 못느꼈어요. 자주 걸어다니기도 했구요! 그런데 자꾸 바깥활동을 하지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군것질을 자주 하게 되고 누워만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운동을 했을 때보다 지금 거의 10키로 가까이 쪄버렸는데요. 살이 쪄버리니까 불편한게 한 두개가 아니에요. 거울에 보이는 내 모습이 너무 낯설어서 못생겨 보이기도 하구요. 어떤 날은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하루 종일 피곤한 기분이 들었어요. 움직일 때 약간 숨이 찬 기분이 들면서 불편하더라구요. 사람이 약간 둔해진 것 같은 기분도 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