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요. 저 또한 치아건강에 꽤나 신경을 쓰는 편이예요. 버릇은 세살부터 여든까지 간다고 하잖아요. 그런이유로 나도 아이들에게도 치아관리 버릇은 좋게들이고 또 들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그런데 이를 관리하면서 칫솔질이나 몇번하는지 이런것에 신경을 썼지 실상 어떤것을 쓰는지는 따져본적이 없더라구요. 신경을 쓰고있지만 정작 어떤것을 신경써서 살피는지 몰랐었던 것이죠.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물이 치아에 닿으면 이가 아프고 시리게 되더라구요. 따뜻한 걸 먹어도 찬 걸 먹어도 이가 아프니 뭔가 치아에 닿는다는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요.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아픈게 참 크더라구요. 그게 겁이나니 아무것도 먹지를 못하게 됐어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먹는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