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건 당연한 거지만... 부모님이 아픈 거는 너무 마음이 아픈 거 같아요... 최근 저희 엄마가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셨는데 요즘은 의술이 좋아져서 손톱만큼 찢어서 수술했지만 그래도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허리도 아파서 움직이지도 잘하지 못하는데... 이석증까지... 허리가 아프니까 이곳저곳 다 아프시다고 하는데... 집에 있는 전신 마사지 기계는 아직 성치 않은 허리에 무리가 될 수 있고 위험할 수 있으니까 안 하시게 되더라고요 저도 전신 마사지 기계는 가끔 몸이 안 좋을 때 하면 시원한감 보단 오히려 좀 아프긴 하더라구요 그나마 엄마가 저주파 물리치료같은걸 받으면 통증이 덜 한다고 하셨는데 병원을 매번 갈 수 없으니 고민하다 가정용 물리치료기로 쓸 수 있는 마사지기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