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겉모습은 멀쩡한데 속은 그렇지 못한데요 . 특히 혈관에 있어서 어렸을때부터 당수치를 봤는데 높아 관리를 시작해야 됐죠. 지금은 주변에서도 이해를 하고 먹을것을 고를때도 배려를 하는데 예전에는 사무실에서 혈당측정기로 검사를 하는게 눈치 보였고 주위 시선을 의식했어요. 매번 손가락을 찌르는 것도 슬픈데 내가 어떤지 알려면 공복과 식후 두시간은 재서 각각 어떻게 나오는가 봐야 됐거든요. 또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문제는 격차가 크다는 것이에요. 똑같은 곳에서 같은 메뉴를 먹어도 어떨때는 높게 나오고 잠자고 일어난 뒤에 재도 어떤 날은 120이 넘게 뜨고 괜찮을때는 일반 기준과 같게 결과가 나왔고요. 관리하다가 저처럼 왔다갔다 하는 값이 걱정이였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컨투어플러스원을 써보면 좋은데요. 혈당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