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프렌즈

얼마전에 경주에 놀러를 갔는데요 경주는 밤하고 낮에 일교차가 엄청 심했어요 그래서 올라와서 우리가 나영이가 목이 많이 부어있어서 걱정되서 마음에 병원에 갔죠ㅠ.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깐 아기들이 모세기관지염이 많이들 걸린다고 했어요 그래서 요즘엔 아기 네블라이저를 많이들 쓴다고 해요~ 병원에서 유아 네블라이저 대여가 가능하다고 말을 들어서 대여를 하려는 순간!! 남편이 위생적으로 괜찮을까 말을 해서 고민을 하다가 일단 간단한 처방만 받고, 집에 와서 저희 동네 맘들이 모여있는 톡에서 이야기를 전달했죠 그랬더니 맘들이 요즘에는 병원에서 대여해주는거 조금 위생적으로는 꺼림찍하니 가정용 네블라이저를 쓰라는 말이 많았어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으로 아기 네블라이저 핸디넵을 발견했답니다ㅎㅎ 구매를 하고 집에..

안녕하세요 이제 두돌 지난 아가 엄마예요~! 딸이 원래부터 기관지 호흡기가 좋지 않은 편이라 이래저래 걱정이 많았는데요 평소에 숨소리를 들으면 쌕쌕거리는 소리와 함께 조금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마음이 안좋았어요 일상 생활 힘들 정도로 증상이 심한건 아니지만 모세기관지염 진단을 받은터라 가정용 네블라이저를 구입하게됐거든요 맘카페에 글도 올려보고 다른 집에서는 모세기관지염 아기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많이 찾아보기도 했는데 저희 딸처럼 호흡기 약한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네블라이저 하나 필수로 놔두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병원에서 대여해서 쓸까 하다가 위생적인 부분이 아무래도 신경쓰여서 가정용으로 추천받은 제품을 집에 놔두기로 했어요 맘카페에서 두 세가지 추천받은게 있었는데 그 중에 핸디넵이 좋다는 평..

오늘도 공기가 차가운 편이네요! 선선한 것도 같으면서 낮에는 살짝 덥기도한데요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심해서 저녁에는 쌀쌀하더라구요 종종 아이 데리고 저녁에 집앞 마트를 갈 때가있는데 혹시나 감기걸릴까 싶어서 긴 옷을 챙겨입히고 나가요^^ 최근들어 아이가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서 답답할까봐 바람쐬러 몇 번 다녀오고는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침도 많이하고, 기관지가 많이 약해진 것 같아요ㅠㅠ 얼마전에는 저희 딸 리아가 기침도하고 숨소리가 거칠었어요 콧물도 조금씩 나는 것 같고해서 부랴부랴 옷 챙겨입히고 병원을 데리고갔는데요 모세기관지염이라고 하네요 감기 초기증상과 비슷해서 그냥 감기구나했는데 아니였다니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심하면 병원에 입원까지도 할 수 있다는 말에 저는 덜컥 겁부터났어요 그나마 다행히..

코로나바이러스도 그렇고 미세먼지도 그렇고 줄어들 기미가 보이질않네요 ㅠㅠ 요새는 뉴스 보니까 메타뉴모 바이러스도 난리인거 있죠. 호흡기 질환이 유행이던데, 환절기만 되면 애들 걱정이 더 커지네요. 제가 호흡기 쪽이 원래 안좋은데 유전 때문에 그런건지 생각만하면 미안해 죽겠어요 ㅠㅠ 눈에 보이지않는 바이러스나 세균이다보니까 더 무섭고 걱정이 되는 것 같아요... 언제쯤 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저희 애처럼 기관지가 약하면 더 걱정이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밤만 되면 기침도 심해지고 열감도 있는 것 같고 잔기침이 계속 심해지니까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네블라이저 추천 제품들을 찾아보게되었는데요, 얼집에서 엄마들이랑 얘기하는데 요즘같은 때는 호흡기 관리를 더 잘 해야한다며 가정용 네블라이저를 많이..